<사진제공=한국도자기>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70년 넘는 역사의 글로벌 도자기 브랜드 한국도자기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호텔페어에 참가해 호텔, 레스토랑, 카페 라인의 신제품 ‘레호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호카는 ‘파인 본차이나’ 재질로 제작돼 가볍고 단단하며, 보온성이 뛰어나 따뜻한 음식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수분 흡수율이 0%에 가까워 착색되거나 색이 바랠 염려가 없는 등 실용성까지 갖춘 제품으로 사업장과 메뉴의 구분없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도자기는 “1인 가구, 욜로족 트렌드에 맞춰 여행, 외식이 대중화되면서 숙박업소 및 음식점에서도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식기류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앞으로 새롭게 출시된 레호카 브랜드는 사업장에서 사랑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내구성 높은 제품들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많은 기대를 호텔페어는 홈페이지에서 9월 18일까지 사전등록 시 무료로 전시회 관람과 토크콘서트 참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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