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트라이아스>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공룡 테마파크 레스토랑 트라이아스가 오는 14일 천안 불당동에 1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트라이아스기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흡사 공룡박물관과 공룡테마파크를 옮겨놓은 듯 실감나는 크기와 음향의 조형물이 갖춰져 시대를 탐험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트라이아스기에 살았던 다양한 종류의 공룡을 비롯해 상어와 악어 모형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움직여 마치 테마파크와도 같은 느낌으로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손님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파스타와 피자, 립, 햄버거 등 다양한 메뉴와 별도의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메뉴가 준비돼 있다.

메뉴 구성은 물론, 식사에 사용하는 포크와 나이프 디자인까지 공룡시대의 느낌을 살려 제작해 매장 내 작은 부분까지 디테일에 신경썼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트라이아스 관계자는 “국내 최초 공룡테마파크형 패밀리레스토랑으로 오픈전부터 천안 주민들을 비롯한많은 사람들에게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매장 바로 옆에는 테마파크형 키즈카페 너티차일드도 자리하고 있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자하는 고객에게 좋은 코스가 될 것”이라 전했다.

아울러 가오픈일인 14일에 해당 레스토랑에서는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풍선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트라이아스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 및 이벤트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