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브랜드를 론칭한 ‘이네스 마샬’ 디자이너(사진 오른쪽)가 ‘톰그레이하운드 익스클루시브(단독) 라인’을 고객에게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현대백화점은 한섬의 수입의류 편집숍 '톰그레이하운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프랑스 고급 퍼(fur·모피) 브랜드인 ‘이네스&마샬’의 단독 상품 라인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네스&마샬은 지난 2000년도에 론칭한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다.

미국 뉴욕 맨하튼 유명 백화점 ‘버그도프굿맨’, 영국 고급 온라인 패션몰 ‘매치스패션’을 비롯해 프랑스·일본·독일 등 세계 2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퍼 전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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