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베베쿡>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영유아 식품 기업 베베쿡이 지난 8월 27일 '처음먹는 소금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처음먹는 소금세트'는 전통 토기방식으로 구운 제품으로, 순수소금과 요리소금 2종으 선보인다.

베베쿡 관계자는 "유아식, 유아 반찬 등 아이 간 조절용이나 감칠맛을 낼 수 있는 엄마의 요리/조리용으로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고 말했다.

제품의 소금은 전라남도에서 생산된 최상급 천일염으로 엄선해 전통 토기방식을 기반한 특수가마를 이용해 구웠고, 불순물을 포함한 간수를 완전히 제거하면서도 필요한 미네랄은 보존했기 때문에 아이에게 건강하고 깨끗하게 먹일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베베쿡 측의 설명이다.

돌이 지난 이후부터 아이 식단에 간을 추가하게 되는데, 이때 생기는 나트륨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처음먹는 순수소금'은 엄선한 천일염 구운소금만 들어있어 유아식, 유아 반찬 등 아이 간 조절용 첫 소금으로 선택하기 좋으며, 엄마의 요리에 감칠맛을 더해 줄 '요리소금'은 국산 다시마와 표고버섯, 양파분말 등을 사용해 나트륨은 낮추고 감칠맛을 높여 특별한 간식이나 볶음 요리 등 아이 만찬 조리용으로 적합한 제품이라고 베베쿡 측은 설명했다.

베베쿡 관계자는 "돌 이후 성장기 아이들부터는 소금 섭취에 관한 부모님들의 관리가 필요하다"며 "베베쿡에서 엄선하여 만든 '처음먹는 소금세트'로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식생활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련 자세한 사항 및 이벤트는 베베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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