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협회와 나이스평가정보가 '부동산분야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제공=감정평가사협회>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NICE평가정보는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NICE평가정보 본사에서 '부동산분야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동산산업과 감정평가업계의 발전을 위해 이뤄졌으며 이를 계기로 양 기관은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부동산 정보 교류 △부동산 서비스 활성화 △부동산 정보시스템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각 기관의 축적된 정보를 교류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활용해 양질의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순구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국민에게 유용한 부동산 정보와 보다 질 높은 감정평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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