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잡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잡코리아는 ‘2018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운영을 맡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소기업중앙회 BI그랜드홀에서 열린다. 공식행사 뿐 아니라 제약·바이오 기업의 경쟁력을 주제로 정부부처와 CEO 간담회, 일자리포럼 등이 준비됐다. 

오후 1시부터는 2층 제1세미나관에서는 제약·바이오 기업 현직 실무자에게서는 직무정보와 조언을 들을 수 있는 멘토링데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JW중외제약, SK케미칼, 경남제약주식회사, 대웅제약 등 제약 및 바이오산업 우수기업 약 50개사가 참여해 채용상담 및 현장면접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행사 당일 유한양행, 메디톡스, 한미약품, GC녹십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5개 기업의 채용설명회가 실시된다. 

최대홍 보령제약 사장과 이범진 아주대학 교수의 특강도 마련돼 제약·바이오산업 취업을 꿈꾸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잡코리아는 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취준생들의 사전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사전등록 신청자 중 총 400명에게 잡코리아 인성역량검사 이용권과 비타민음료 기프티콘 등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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