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푸드>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신세계푸드는 추석을 맞아 품질은 높이고 가격 거품을 뺀 실속형 선물세트 20여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명절 시즌 선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한우를 시중 가격대비 20% 저렴한 가격한 가격에 구성한 ‘올반 명품 한우 세트’ 등 육류 세트 10여 종을 내놨다.

명절에 주로 즐기는 갈비찜, 불고기용 한우를 필요에 따라 나눠 보관할 수 있도록 개별 포장했다.

올반 특제 소스를 동봉해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9만9000원부터 29만원이다.  

수산물을 편하게 즐기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보노보노 연어 가정간편식 선믈세트’도 첫 선을 보였다.

노르웨이산 고품질 연어를 토마토 올리브 오일 소스, 멕시칸 소스, 레몬 시트러스 소스, 타이 소스 등으로 마리네이드한 보노보노 마리네이드 연어 스테이크 4종과 샐러드 재료로 좋은 훈제연어와 훈제송어를 함께 구성했다.

조리도 전자레인지에서 4분만 데우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1~2인 가구 및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을 위한 센스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가격은 4만8000원이다.

이 외에도 신세계푸드는 진한 곰탕, 우족 설렁탕, 청국장 등 열한 가지 인기 국탕류 가정간편식으로 구성한 ‘올반 가족한상 세트’(5만9000원)와 육즙가득 짬뽕군만두, 명란군만두, 찰핫도그 등 명절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로 구성한 ‘올반 명절한상 세트’(6만3000원)도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추석 선물세트의 판매채널 확대에도 나섰다. 온라인몰로 명절용 가정간편식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G마켓과 옥션, 위메프 등 온라인몰로 동그랑땡, 떡갈비, 맥적구이, 불고기 등 제수용 가정간편식의 판매처를 늘렸다.

아울러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에 제품을 등록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가정간편식을 선물로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2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올반, 보노보노 매장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하며 무료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명절 선물세트의 구성과 구입방식에도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다"며 "품격에 실속을 더한 신세계푸드 선물세트로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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