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광물자원공사 기술연구소에서 ‘지질학자 체험’에 참여한 횡성 서원중 학생들이 광물감정법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한국광물자원공사>

[이뉴스투데이 유영준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가 4일 원주 혁신도시 본사에서 관내 중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 ‘지질학자가 하는 일’을 진행했다.

‘지질학자가 하는 일’은 광물공사가 자유학기제 시행 중학생들에게 진로탐색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질조사 장비체험, 현미경 감정, 광물추출실험 등의 체험활동으로 이뤄졌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관내 중학생 156명이 참석했고 올해는 12월까지 북원여중 등 3개 학교, 9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