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린나이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린나이코리아가 4일 주방사업 확대를 위해 3가지 라인업의 레인지 후드를 출시했다.

린나이는 소비자의 니즈와 기업 간 거래(B2B) 시장 흐름에 맞춰 이번에 신제품 레인지후드를 선보였다. 주력 아이템인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와 패키지 구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이번 신제품은 3개 라인업에 총 6개 모델로 구성됐다. ‘슬라이딩(Slim)’, ‘싱크 일체형(Deluxe)’, ‘굴뚝 타입(Chimney)’ 등으로 주방공간에 따라 맞춤 설치가 가능하다.

린나이 레인지후드는 소비자의 편의성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알루미늄 필터와 반영구적인 LED조명을 적용해 청소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굴뚝타입 후드에는 기름때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별도의 기름 받이를 장착해 위생도 강화했다. 

린나이 관계자는 “이번 레인지후드 출시는 주방가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며 “앞으로도 레인지후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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