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패션 전문 기업 한세실업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한세실업은 14일까지 ‘2018년 하반기 한세실업㈜ 신입사원(인턴전형)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한세실업 △수출부 해외영업 △경영일반 경영지원 △지역전문가 부문 베트남·미얀마·인도네시아·중미 해외영업 및 경영지원 등 이다.

각 지원자격은 수출 및 경영일반 부문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역전문가 부문은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중미 등에서 7년 이상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베트남어, 미얀마어, 마인어, 스페인어 등에 능통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자는 해외출장 및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수출 및 경영일반 부문은 공인영어 성적 제출이 필수다.

전형은 서류심사, 인적성검사, 1·2차면접, 채용검진, 3차면접, 4차면접 순이며, 14일까지 한세실업㈜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한세실업 채용 담당자는 “글로벌 시장에 어울리는 리더십을 갖춘 인재들을 다방면으로 검증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넓은 시야와 리더십 정신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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