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웅진렌탈은 ‘2018 하반기 사업설명회’를 열어 지사장과 렌털마스터를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사장과 렌털마스터는 고객들에게 웅진의 생활가전 제품을 소개하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최적의 제품을 제안하는 렌털 전문가를 말한다. 웅진렌탈은 하반기 약 300여명의 렌털 전문가를 추가 확보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만들 계획이다.

웅진은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는 예비 파트너들을 위한 3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사업 및 비전 소개, 상반기 성공사례 공유, 전문가 및 본사 담당자들의 밀착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이후 본사와 각 지역 센터를 통해 영업 노하우 공유, 제품 라인업 세일링 포인트 교육 등 신규 파트너의 성공 사업 지원을 위한 양성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오는 12일 서울, 대전, 대구, 김해, 목포에서 열린다. 같은 달 14일에는 서울, 광주, 부산, 전주 지역에서 진행된다. 성별·경력에 상관없이 예비 렌털 전문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내달 11일까지 웅진 대표번호로 문의 또는 홈페이지 공지사항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업설명회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창업을 희망하는 경우 지역별 센터로 문의해 별도 상담 신청할 수 있다.

웅진 관계자는 “경험이나 자본이 없어도 참여 가능할 뿐 아니라 개인의 노력만으로 좋은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며 “새로 일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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