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니베라>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유니베라가 30일 중년 여성 건강에 특화된 건강기능식품 ‘미즈에버’를 출시했다.

미즈에버는 비타민C, 비타민D, 테아닌을 주원료로 하는 제품으로, 항산화와 뼈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으며 긴장 완화 효과를 보유했다.

미즈에버에는 하루 권장섭취량 대비 300%의 고함량 비타민C가 함유됐다. 중성화된 pH 7.0 비타민C로 신맛이 없어 식전이나 공복에도 섭취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대한골대사학회 권장 섭취량인 1000 IU(25㎍)의 비타민D가 함유됐다. 

또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테아닌이 포함됐다. ​테아닌은 녹차에서 발견되는 아미노산으로 편안한 상태일 때 뇌에서 발생되는 알파(α)파를 증가시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식물혼합추출물(엉겅퀴·타임 추출물)과 3종 레드푸드(비트루트·구기자·오미자)가 제품에 사용돼 중년 여성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미즈에버는 하루 섭취량 단위로 소포장됐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유니베라 플래너(UP)에게 문의하면 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