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위메이드>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위메이드는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 신규 콘텐츠 ‘비행 레이드’를 업데이트 했다고 30일 밝혔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비행 레이드’는 펠로우를 활용해 하늘의 비행 보스를 제압하는 대규모 공중 전투로, 2각성 50레벨 도달 시 열리는 ‘비행무기 슬롯’에 건랜스를 장착 후 참여 할 수 있다.

‘비행 레이드’의 거대 보스 ‘안투라겐’과 ‘즈메우’는 브라카르 숲과 켈우즈 역병지대 필드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최고 레벨에 도달하지 못한 이용자도 비행 펠로우를 타고 ‘비행 레이드’ 참관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비행 레이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엘퀴네스와 그레이스, 크로우, 케인, 야타이만, 아슈람, 이클리아의 건랜스 등 비행 무기 13종과 비행 전투 전용 스킬이 추가됐다.

또 위메이드는 월드 보스 출현 및 세력전이 가능한 ‘분쟁 채널’의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매일 22시부터 24시까지 ‘잊혀진 유적지 분쟁 채널’을 통해 상대 세력을 공격하는 ‘PK(Player Killing)’가 가능하고, 몬스터 처치 시 세력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하루 세 번 다채로운 아이템을 제공하는 ‘삼시세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매일 9시, 13시, 19시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유그드라실 열매(A)’를 비롯해 ‘무기 강화석’, ‘펠로우 승급석’, ‘교감의 가루’ 등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선물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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