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지파운데이션>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지파운데이션은 이스트시큐리티의 알약알리미 서비스 공익광고 나눔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지난 23일 서울 서초동 이스트빌딩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스트시큐리티는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통합 보안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알약알리미 서비스는 비영리단체에게 무상으로 지원하는 광고 서비스로 2015년부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약 90개 단체에 총 224번의 공익광고 나눔을 제공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4회 동안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알약알리미 공익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스트시큐리티의 공로에 힘입어 지파운데이션은 1000여명의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약 10만3000개의 위생용품을 지원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스트시큐리티의 알약알리미 서비스 담당자인 김유림 사원은 “알약알리미 서비스 업무를 담당하고부터 여러 공익광고 캠페인을 접하게 됐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고민해 온 한 사람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비영리단체와 공익광고 나눔을 진행하는 데 보람을 느낀다. 지파운데이션에서 캠페인에 대한 결과보고와 감사한 마음을 직접 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소진 지파운데이션 팀장은 “무상으로 광고를 기부해준 이스트시큐리티에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하며 힘쓸 것이며 많은 기업 및 단체들이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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