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배승희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 금융투자교육원은 ‘프라임브로커’집합교육과정을 10월 10일부터 개설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29일부터 9월 19일까지다.

프라임브로커 과정은 국내·외 헤지펀드 설립자문, 국내·외 헤지펀드 대상 영업 및 관리, 국내외 금융법규 등 프라임브로커 서비스 분야 실무경험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프라임브로커 서비스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프라임브로커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었으며, 프라임브로커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능력 및 글로벌 헤지펀드․프라임브로커 금융시스템 이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0월 10일(수)부터 11월 7일(수)까지, 총 13일간 47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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