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요괴메카드'의 오프닝 음원 '요괴가 나타났다!'를 선공개 했다. <사진제공=초이락컨텐츠팩토리>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팩토리(대표 최종일)가 다음달 초 방영을 앞두고 있는 '요괴메카드'의 오프닝 음원 '요괴가 나타났다!'를 지난 24일 선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오프닝 뮤직비디오에는 나찬, 이소벨 등 '터닝메카드'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새로운 콘셉트로 등장함은 물론, 다양한 동물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돼 탄생한 요괴들이 함께 등장한다.

오프닝 곡은 디스코 풍의 경쾌한 리듬에 '요리조리 신나게 흔들어~'라는 유쾌한 가사를 담았다.

'별똥별을 타고 온 요괴들이 세상을 어지럽게 한다는 전설이 있다'는 설정으로부터 시작된 '요괴메카드'는 주인공 나찬과 친구들이 '요괴볼 아카데미'에 입학해 파트너 정령을 소환하고 배틀을 통해 요괴를 봉인하는 교육을 받는다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관계자는 "지난 7월 '초이락 사업설명회' 이후 요괴메카드에 대해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이에 부응하기 위하여 방영 전 오프닝 음원을 선공개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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