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시그니처 존 내 'Alive AEKYUNG 존' <사진제공=애경산업>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새로운 홍대 시대를 맞아 ‘애경 시그니처 존’을 선보인다. 시그니처 의미처럼 다양한 애경산업 특징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애경산업은 애경타워 쇼핑몰 AK&홍대 2층에 시그니처 존이 위치해있다고 29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사옥 이전과 함께 젊은 소비자와의 밀접한 소통을 강화하고자 애경 시그니처 존을 마련했다.

애경 시그니처 존은 총 125.9㎡ 규모로 애경산업 대표 브랜드와 주요 특징을 볼 수 있는 △얼라이브 애경 △에이지투웨니스(AGE 20's) △플로우(FFLOW) 세 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생활용품, 화장품 이야기와 브랜드 소개를 담은 얼라이브 애경존, 애경산업 대표 화장품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 플래그십 스토어, 스킨케어 브랜드 플로우 플래그십 스토어 등이다.

또한 애경 시그니처 존은 오픈을 기념해 31일부터 9월2일 사흘 동안 랜덤박스 이벤트 및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제공한다.

애경산업 창립기념 33주년 의미를 담아 그랜드 오픈 시점으로부터 3일 동안 매일 오후 3시부터 30분 동안 선착순 110명씩 총 330명에게 애경산업 대표 화장품 에이지투웨니스 혹은 스킨케어 브랜드 플로우 본품을 증정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위치 특성상 젊은 층을 대상으로 애경산업이 생활뷰티기업이라는 점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홍대 상권 주요 고객층인 10~20대,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밀접한 소통을 하는 창구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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