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이다울>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편안한 착화감과 깔끔한 디자인의 감성 스니커즈 브랜드 제이다울이 2018년 F/W 시즌을 맞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이다울의 이번 F/W 시즌 디자인 컨셉은 ‘심플&모던’으로 기존 제이다울의 스니커즈와 차별화된 느낌의 슈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년도 주력 상품군인 스퍼브 라인을 기본으로 소재와 디자인을 다양화한 슈즈를 추가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새롭게 출시하는 라인에는 끈 타입과 엘라스틱 밴드 타입으로 갑피가 감싸줘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특징이다. 소재는 고급 PU원단을 사용해 리얼 레더(가죽) 느낌을 주고, 캐주얼룩 뿐만 아니라 세미 정장룩에도 어울리는 수제화 디자인으로 제작돼 상황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한 디자인의 스퍼브 오리지널라인 스니커즈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어신처 관계자는 “이번 F/W 신제품은 보다 다양해진 제품군과 베이직하고 모던한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구매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제품을 다각화해 스니커즈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F/W 시즌 제이다울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들은 8월 27일부터 신세계 SSG몰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스니커즈 페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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