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마블>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에서 신규 영웅 ‘잉그리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숨은 강자들 소속의 잉그리드는 강력한 물리 공격을 바탕으로 상대 영웅에 큰 피해를 가할 수 있는 만능형 영웅이다. 특히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400%에 달하는 강력한 물리 피해 효과를 주면서도 상대방의 진영을 흩트리는 각성기가 특징이다.

패시브 스킬도 공격효과가 좋은 편이다. 우선 공격을 받을 때는 공격 1회마다 최대 생명력의 40%의 피해만 받고, 자신의 공격력은 5턴 간 150% 증가하는 ‘사냥의 시작’ 효과를 가지고 있다. 사냥의 시작 효과가 발동되면 공격형 영웅에게 받는 피해도 65% 줄어든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넷마블은 신규 영웅 잉그리드 공개 업데이트를 기념해 23일부터 약 2주 간 6개의 업적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도 전했다.

모험, 요일 던전, 공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의 수행 횟수에 따라 골드, 6성 영웅 소환권, 고급 영웅 소환 10회 이용권 등 풍성한 보상을 마련했다.

이밖에 지난 17일부터는 ‘멜키르의 흑마법 실험실’을 신규 운영하고 있다. 멜키르의 흑마법 실험실은 1일 1회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어둠의 에너지를 모아 월 1회 등급에 관계없이 ‘5성 불사의 반지’ 등 고급 아이템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보상 시스템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