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게임빌>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게임빌은 자사가 자체 개발한 MMORPG ‘로열블러드(Royal Blood)’의 글로벌 대형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실시간 RvR 콘텐츠 ‘대난투’를 최초로 선보인다고 전했다.

게임빌에 따르면 ‘대난투’는 12vs12 규모의 진영전 콘텐츠로 매일 6회 한정적으로 오픈하며, 동일한 전투력 환경에서 수동 조작만 가능하도록 해 컨트롤을 통한 승리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PK(Player Killing)를 통해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으며 콘텐츠 내 보스 몬스터 처치 시에도 캐릭터 성장이 가능하다.

더불어 무기에 장착하는 성장 파츠로 현재 최상위 등급인 ‘차원결정’보다 상위 등급의 ‘천상석’을 추가한다. ‘천상석’은 ‘차원결정’을 재료로 제작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수동 컨트롤의 재미를 강화하기 위해 ‘기본 공격’ 기능을 새롭게 탑재하고, 글로벌 유저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게임 내 ‘채팅 번역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대대적인 콘텐츠 업그레이드에 나선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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