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토요타자동차>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전라남도 순천에 토요타·렉서스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새롭게 열고 17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호남의 최남단인 순천지역에서 차량 구매나 서비스를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던 부분이 개선돼 고객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순천시 해룡면에 위치한 토요타·렉서스 순천에서는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의 상담과 숙련된 서비스 테크니션의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고객의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전시장에서 마음이 담긴 고객응대로 하이브리드 차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순천 전시장 오픈으로 토요타는 전국 22개, 렉서스는 24개의 전시장에서 고객을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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