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경기도생활기술학교·카페창업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성결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성결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정희석)은 지난 10일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경기도생활기술학교·카페창업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성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관한 'NCS기반 카페창업과정'은 은퇴 이후 인생 2막 설계를 위한 재취업 기술 과정으로, 지난 5월 4일부터 하루 4시간씩 주 5일, 총 300시간 동안 진행됐다.

약 3대 1의 경쟁률 속에 선정된 30명의 1기 교육생들은 ▲소양교육 ▲바리스타자격증취득 ▲라떼아트 ▲일반음료제조 ▲창업실무 ▲현장실습과정을 이수했고, 전원 수료했으며, 현재 과정 수료 후 구직활동과 창업 준비를 하고 있다.

정희석 성결대 평생교육원 원장은 “바리스타 자격 취득과 함께 카페창업을 위한 실무교육과 현장실습과정도 포함되어 있어 수강생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은퇴 이후 삶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페창업과정 2기는 1기보다 많은 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김종찬 경기도 도의원의 축사로 지난 13일 개강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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