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 리믹스 컬렉션 <사진제공=스와로브스키>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에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컬렉션을 내놓았다.

스와로브스키는 기존 리믹스 컬렉션에 종류를 다양화시켜 새롭게 내놓았다고 20일 밝혔다.

작년 9월 첫 출시된 리믹스 컬렉션은 더욱 다양해진 스트랜드 종류와 크리스털 탄생석, 이니셜 참 등을 통해 한층 더 새로워졌다.

총 7개 참을 끼울 수 있도록 심플하게 디자인됐으며, 나의 이름을 딴 이니셜 또는 특별한 의미가 담긴 심볼과 크리스털 탄생석 참 등을 끼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스와로브스키만의 혁신적인 마그네틱 클로저를 이용해 제품을 손쉽게 연결하고 분리할 수 있어 혼자서도 착용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팔찌라 일컫는 브레이슬릿 외에도 초커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스와로브스키 마케팅 담당자는 “리믹스 컬렉션은 심플하면서도 일상 패션에 포인트를 주기 쉽고 탈착이 간편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라며 “새롭게 출시된 이니셜, 크리스털 탄생석을 비롯해 다양한 심볼 참이 더해져 나만의 주얼리를 연출하는 재미를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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