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에스원(사장 육현표)은 수원에 위치한 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환경 정리 및 시설물 보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에스원 NC봉사단을 비롯해 영통1동 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에스원 NC(노블카운티)봉사단은 '삼성노블카운티'를 관리하는 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자원봉사팀이다. 이들은 실버타운을 관리하는 전문성을 살려 지역사회 내의 노인복지시설 환경을 개선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봉사단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시설물 보수, 청소, 소방·안전 점검 및 개선 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에스원 박성은 삼성노블카운티 관리소장은 "경로당에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한결 좋아진 환경을 보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며 "앞으로 연말까지 영통 1,3동의 경로당 13곳을 모두 방문해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원은 5개 자원봉사센터와 100여 개의 자원봉사팀이 활동 중이며 임직원의 전문지식이나 특기를 활용하는 재능기부 형태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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