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럽돔 코리아 <사진제공=파라다이스시티>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일렉트로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 ‘월드클럽돔 코리아’ 애프터 파티와 파라다이스호텔&리조트 숙박으로 구성된 패키지가 출시됐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는 클럽 크로마에서 9월 14~16일까지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 오피셜 익스클루시브 애프터 파티’가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월드클럽돔 코리아는 일렉트로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이다.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인천에서 개최돼 국내외 EDM 마니아 12만 명이 축제를 즐겼다. 제2회 행사가 다음 달 14~16일까지 사흘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

오피셜 애프터 파티는 본 공연이 종료된 후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내 클럽 크로마에서 진행된다. 오후 10시 30분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EDM 축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크로마는 3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총 4개 뮤직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다. 세계 최초 사계절 풀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루프톱 클럽도 갖췄다.

이번 애프터 파티에는 월드클럽돔 티켓 구매자와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 투숙객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웰컴 드링크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인천 문학경기장과 클럽 크로마를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클러버를 위한 ‘크로마 나잇 패키지’를 출시했다. 9월 14~16일 투숙 기준으로 코너스위트·딜럭스스위트와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 애프터 파티 입장권 2매, 웰컴 드링크 2잔으로 구성했다. 호텔 무료 미니바, 실내·외 수영장과 사우나,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피트니스클럽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39만6000원부터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