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라온제나아이앤씨>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IT기기 유통 전문기업 라온제나아이앤씨(대표 박기환)가 필립스에서 올해 새롭게 선보인 'SA8332'을 국내에 단독 출시했다.

라온제나아이앤씨 관계자는 "2018년도 신제품 'SA8332'는 고음질 파일 등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필립스의 기술력이 집약된 최신 DAP(mp3 플레이어)"라며 "내장 앰프(AK4452 DAC+MAX97220)를 채택해 고음질의 DSD 256 포맷까지 지원해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밝혔다.

제품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저음역대와 중음역대의 음질을 강화해 보컬 및 클래식, 오페라 장르의 음악을 감상하는데 도움을 주고, mp3파일뿐만 아니라 고음질의 FLAC, DFF(DSD256)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고음질 하이파이 FLAC 음원으로 최대 19시간까지 재생 가능하도록 했으며, 외장 메모리지원으로 내장 32GB 포함, 최대 256G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화면은 2.0” LCD를 탑재하며, 앨범아트지원, 보이스 레코더 기능도 지원한다.

C TYPE 이어폰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이어폰 단자의 경우 노이즈 발생을 최소화기 위해 도금 처리를 해 노이즈 캔슬링 효과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최신 C TYPE 포트를 채용하고, 3.5 이어폰단자를 구성품에 포함했다.

블루투스 송·수신 기능을 더해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이나 음성파일뿐만 아니라 통화까지 보다 깨끗하고 선명하게 가능하도록 했고, 고품질의 알루미늄 바디로 모던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라온제나아이앤씨 관계자는 "출시 전 진행한 음향전문 커뮤니티의 체험단에서 음질 및 기본기가 탄탄한 MP3 플레이어라는 호평을 받았다"며 "체험단의 호응에 국내 출시를 앞당기게 됐다"고 밝혔다.

필립스의 고음질 플레이어 'SA8332'는 8월 중순부터 라온제나아이앤씨 네이버 스토어팜, 온라인 종합쇼핑몰 및 오픈마켓, 소셜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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