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아웃도어 멀티 포켓 베스트 4종 <사진제공=레드페이스>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아웃도어 업계가 선보인 여름용 아웃도어 베스트(조끼)가 인기를 끌고 있다.

레드페이스는 올 여름 시즌에 선보인 아웃도어 베스트 상품은 여름이 끝나기도 전에 7만장 이상 판매되며 여름 시즌 매출 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다양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멀티포켓베스트 시리즈는 80% 이상 소진율을 보이며 여름 시즌 매출상승을 견인한 숨은 공신으로 떠올랐다. 일부 스타일은 일찍부터 완판을 기록했다.

레드페이스는 이러한 아웃도어 베스트 인기에 대해 여름철 등산, 캠핑, 낚시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가벼워진 옷차림에서 오는 수납공간 부족 등 불편함을 해소해주고 실용성과 스타일을 높여주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있다.

이번 시즌 가장 인기가 높은 레드페이스 베스트 상품은 ‘멀티포켓베스트’ 시리즈로, △타슬란 데일리 메쉬 베스트 △베이직 타슬란 메쉬 베스트 △베이직 타슬란 브이 베스트 △라운드 요꼬 메쉬 베스트 4종이 있다.

멀티포켓베스트 4종은 흔히 바람막이 소재로 사용되는 쉘텍스 라이트로 만들어져 방풍기능과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사이즈 포켓이 안팎으로 있어 수납력이 뛰어나며, 어떤 복장에도 손쉽게 매치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기본 아이템 활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타슬란 데일리 메쉬 베스트와 베이직 타슬란 브이 베스트는 어깨와 허리 부분에 통풍구가 있어 땀이 차지 않고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시켜준다.

베이직 타슬란 메쉬 베스트는 입체적인 볼륨 포켓으로 수납공간이 넉넉하며, 단색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옷에도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라운드 요꼬 메쉬 베스트는 우수한 방풍기능과 내구성의 쉘텍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했다.

다양한 크기 주머니가 있어 편의에 따라 선택적인 수납이 가능하며, 우측 주머니는 랜턴, 공구 등을 걸어 놓을 수 있도록 디자인해 편의성을 높였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아웃도어 베스트는 기능성 소재와 멀티포켓 등 실용성을 더해주는 다양한 기능을 갖춰 사계절 내내 많이 찾는 상품이다”며, “특히 여름철에는 흡습·속건 기능과 수납공간이 넉넉한 베스트 상품을 착용하면 자유로운 활동성을 높여줌과 동시에 가볍게 걸치는 것만으로도 체형적 단점을 보완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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