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위클리 아이팔레트'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에서 팔레트 하나로 매일매일 다르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팔레트를 새롭게 내놓았다.

아리따움은 베스트 조합 컬러만 모아 빠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위클리 아이팔레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팔레트 마다 서로 다른 6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라이너처럼 쓸 어두운 컬러와 눈두덩 전체에 바를 베이스 컬러, 중간 포인트나 애교살 부분에 얹어 포인트를 줄 은은한 펄 타입이 포함되어 있다.

매트한 타입과 글리터한 타입까지 다양한 텍스쳐로 구성돼 섀도 팔레트 하나로 다양한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위클리 아이팔레트는 요일 이름을 따서 총 7개 호수 구성됐다. 월요일을 차분하게 맞이하는 따뜻한 베이지 톤으로 구성된 1호 월요일, 피곤한 수요일을 반짝이게 만들어 줄 글리터 타입 3호 수요일, 금요일 밤을 불태우는 버건디 룩 5호 금요일 등 요일별로 연상되는 메이크업 룩에 따른 연출을 제안한다.

아리따움 위클리 아이팔레트 가격은 8g에 1만6000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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