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롯데정보통신이 파트너사 임직원과 가족 90여명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롯데월드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롯데정보통신>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롯데정보통신이 8일 방학을 맞아 파트너사 임직원과 가족 90여명을 롯데월드로 초청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에 따르면 이날 참여한 가족들은 3층에 위치한 민속박물관에서 전문 학예사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시대별로 구성된 전시관을 관람하고 다듬이질, 절구질, 지게지기 등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T.G.I.F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한 뒤 오후에는 자유롭게 놀이기구를 타며 폭염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날렸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하이큐시스템의 이정제 과장은 “평소 바쁜 업무로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도 기억에 남은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용득 대표이사는 “회사의 발전을 함께해준 파트너사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함께 상생하기 위한 동반성장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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