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국고채 금리가 8일 대체로 하락(채권값 상승)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1.2bp(1bp=0.01%p) 내린 연 2.070%로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2.557%로 보합 마감했다. 1년물은 0.7bp, 5년물은 0.5bp 각각 하락했다.20년물, 30년물, 50년물은 각각 0.9bp, 0.5bp, 0.5bp 하락 마감했다.

신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외국인 선물이 오전에 매도세를 보이다 순매수로 전환했고, 바이백(국고채권 매입) 종목 강세가 단기물 쪽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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