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안상철 기자]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시흥갯골축제’ 기간,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쿠스틱 음악제’가 펼쳐진다.

어쿠스틱 음악제는 9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 무대에서 개최된다.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15일에는 원셋, 디에이드, 에디킴, 장혜진이, 16일에는 노르웨이숲, 마인드유, 이지형, 유리상자가 무대에 올라 갯골생태공원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13회 시흥갯골축제’는 갯골놀이터, 소금놀이터, 나무숲 공연장, 수영장 예술극장 등 11가지의 프로그램 존과 갯골패밀리런, 갯골습지 배낭여행으로 구성된 2가지 대표 프로그램으로 약 70여 개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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