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이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주거취약가정을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고 주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NH농협카드>

[이뉴스투데이 배승희 기자]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과 사내 봉사단체인 ‘NH농협카드봉사단’ 임직원들이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과 취약계층(노약자) 가정을 방문해 선풍기 40대와 수박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물품전달은 폭염 지속에 따른 관내 취약계층 위문방문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카드 이인기 사장은“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의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더위에 취약한 노약자와 어르신들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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