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은행장과 최창수 수석부행장이 SNS 우수팔로어들과 기념품 전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이뉴스투데이 배승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7월 31일 서울시 중구 반얀트리 페스타 다이닝에서 SNS 팔로어 120만 명 돌파를 기념하며 우수 팔로어 21명을 SNS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농협은행 공식 페이스북 팔로어는 102만 명, 인스타그램의 팔로어는 22만 명으로 국내 은행 중 가장 많은 124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홍보대사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 SNS 팔로어 1만명 보유자, 청년여성농업인, 대학생, 유투버 등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이들은 올 연말까지 SNS를 통해 농협은행의 사업뿐만 아니라 범농협 콘텐츠를 홍보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대훈 은행장은 “농협은행이 SNS를 통해 더 젊어지고 고객,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 것 같다”며 “이번에 위촉된 SNS 명예홍보대사분들께서는 SNS를 통해 우리나라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과 농협 더 알리기를 통해 농업인과 고객 모두가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에 앞장 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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