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6월 한 달 앱 사용자 1인당 매출액 1위는 ‘리니지M’으로 20만8000원의 구글 플레이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은 31일 올해 6월 한국 구글 플레이 결제 금액과 앱의 월간 사용자수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리니지M에 이은 2위는 ‘라그나로크M’으로 4만4000원, 3위는 ‘글로리’로 4만3000원, 4위는 ‘리니지M(12)’로 4만1000원, 5위는 ‘삼국지M’으로 3만4000원으로 추정됐다.

‘앱 사용자 1인당 매출’이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가 특정 앱을 이용하면서 구글 플레이에 지불한 총 금액(부가세 제외)을 해당 앱의 월간 사용자수(MAU)로 나눈 것을 말한다.

이번 조사는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지난 한 달 동안 전국 2만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와 별도의 구글 매출 분석을 통해서 진행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