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민석 기자] KB국민카드는 삼성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15%가 할인되는 ‘삼성페이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고객이 이 카드를 삼성페이에 등록해 3만원 이상 사용하면 월 최대 1만5000원 범위 내에서 결제금액의 10% 할인이 적용된다.
또 △이동통신요금(SK텔레콤·KT·LG유플러스)자동이체 △커피전문점 △약국 △영화관(CGV·롯데시네마) △패스트푸드점 등 5개 생활밀착 업종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면 5%가 할인된다. 최대 할인 금액은 5000원이다.
카드 전월 결제 실적이 40만원 이상인 경우에만 삼성페이, 생활밀착 업종 할인이 제공된다.
연회비는 1만5000원이다. 카드 신청은 △삼성페이 앱 △발급상담 전용 고객센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KB국민카드 고객센터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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