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청소년연맹>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3박4일간 진행되는 국제청소년캠페스트의 둘째날인 24일 대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함께 海요! 학교보다 넓은 세상’ 라는 주제로 개영식이 진행됐다.

2018 국제청소년캠페스트의 시작을 알리는 개영식은 ‘Fun한 밤’이라는 주제로 역대 캠페스트 경과 및 주제 전달영상과 내빈소개와 개영선언, 개영사, 축사의 순서로 이어졌다.

특히 개영사는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희진 영덕군수가 토크형식으로 진행하며 재미와 의미를 더했다.

SBS PLUS ‘THE SHOW’ 생방송이 진행되며 마마무, 여자친구, 청하, 경리, 구구단 세미나, 트리플H 등 최정상급 K-POP스타의 공연이 이어졌고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영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영덕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바다를 배경으로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경상북도, 영덕군,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7월 2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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