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야(夜) 곱창전골 <사진제공=대상 청정원>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대상 청정원이 안주야(夜) 논현동 포차 스타일 국물안주 2종을 새롭게 내놓았다.

대상 청정원은 안주야 국물안주 곱창전골, 국물닭발 2종을 출시하며 국물류 안주로 카테고리를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

2016년 안주 HMR 브랜드 안주야를 론칭한 청정원은 서울 대표 맛집인 논현동 실내포차 스타일 콘셉트로 흥행에 성공하며 안주 HMR 시장을 선점했다.

최근에는 안주야 합정동 이자카야 스타일 콘셉트 안주를 출시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안주야 국물안주는 북유럽 간편식 특수설비를 사용, 열처리를 최소화하고 조리 즉시 급속 동결해 채소와 메인 재료의 향과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별도 준비과정이나 치우는 과정 없이도 용기째 전자레인지에 5분 30초만 돌리면 1인용 요리가 완성된다.

곱창전골은 국내산 곱창과 채소 건더기가 풍부하며 국물이 매콤해서 밥이나 면을 넣어 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국물닭발은 화끈하게 매운 국물이 입맛을 돋워 매운 음식이 당길 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곱창전골와 국물닭발 2종 각각 중량 270g에, 가격은 6980원이다.

박세영 대상 청정원 마케팅본부 과장은 “안주야 국물안주는 집에서 쉽게 요리하기 힘들어 2인분씩 주문해야만 했던 국물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맛과 전문성을 기본으로 편의성을 강화한 다양한 안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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