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힐리언스 선마을>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일·월별 색다른 테마로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가 운영된다.

웰에이징 힐링리조트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은 리조트에서 하루 1회 진행됐던 기존 데일리 프로그램을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원데이 클래스로 확대 론칭했다고 밝혔다.

힐리언스 선마을의 7월 '원데이 클래스'는 당일 체험으로 리조트에 투숙하지 않아도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수업은 ▲숲 테라피 ▲선향 숲 치유 트립 ▲리프레싱 마사지 ▲프롭 테라피 ▲영어 요가 ▲선 요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리프레싱 마사지는 마사지 소도구를 사용해, 2인이 1조로 마사지를 배워볼 수 있는 클래스이고, 프롭 테라피는 신체의 각 부위별 체형 교정 방법을 익히고 체험할 수 있는 테라피다.

힐리언스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 속에서 숲 치유 인자를 느끼며 몸과 마음을 씻어내는 '선향 숲 치유 트립'은 도심의 자극적인 요소들과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오롯이 나와 자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셀프 명상법"이라며 "원시적 치유력을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선향길에서 다양한 식재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코스별로 오감 치유 요소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힐리언스 선마을>

더불어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영어 요가' 클래스와, 요가 수련이 익숙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심화 수업 '선 요가'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편, 힐리언스는 7월 일정 특별 기간에 한해 최대 20%까지 객실 패키지 할인을 제공하는 '비긴 어게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모션으로는 객실, 식사 (석/조식), 트래킹/와식명상, 스파 및 부대시설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힐리언스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여름을 식히기 위해 소중한 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힐링 클래스를 준비했다"면서 "평소 할 수 없던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이 충전과 기분 전환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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