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약품>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현대약품이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다음달까지 약 두달간 연극 ‘스캔들’을 협찬한다.

현대약품은 연극 관람객에게 친숙하면서도 편안하게 다가감과 동시에 연극계의 발전 및 흥행을 장려하기 위해 연극 ‘스캔들’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연극이 상영되는 대학로 원패스아트홀 공연장 내에 ‘미에로화이바’ 포스터가 게재되며, 공연 전에는 무대 앞 스크린을 통해 ‘미에로화이바’TV CF가 상영된다.

또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통해 공연 관람객들에게 코코넛향과 파인애플 농축액이 어우러진 현대약품의 무알콜 칵테일 음료 ‘내 안에 상큼한 피나콜라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연극 ‘스캔들’과 함께 이번 문화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 활동을 비롯해, 스포츠 마케팅, 사회봉사활동 등 사회 곳곳의 다양한 방면에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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