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템퍼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템퍼코리아가 13일 다용도 폼 매트 ‘푸톤’을 출시했다.

템퍼 푸톤은 바닥에서 잠을 자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됐다. 푸톤은 사용자의 몸 윤곽에 따라 신체를 감싸준다. 침실 외 공간에서 여가를 누리는 사람들을 위해 접어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에는 기능성 템퍼 소재가 사용돼 지지력을 극대화시킨다. 오픈 셀 구조로 설계돼 불필요한 압력을 완화하고 체중을 고르게 분배한다.

템퍼 푸톤의 사이즈는 가로 95cm, 세로, 1m95cm, 높이 6cm다. 상단과 하단 각각 3cm의 이중 레이어(Layer) 구조가 적용됐다. 이중 구조는 충격을 분산, 흡수한다.

푸톤의 소비자가격은 74만원이고 전국 아웃렛에서 판매된다. 

템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바닥에 깔 수 있는 다용도 폼 매트”라며 “바닥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생활해야 하는 영유아를 자녀로 둔 가정에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