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레일>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코레일과 마리아나 관광청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총 19명에게 사이판 왕복항공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5일까지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미국행 탑승수속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현장 추첨으로 15명에게 인천-사이판 왕복 항공권을 각 1매씩 제공한다.

여행후기 공모전도 열린다. 14일부터 8월15일까지 인스타그램에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인증사진과 사이판에 가고 싶은 이유를 해시태그(#사이판가는길 코레일, #사이판여행, #MyMarians)와 함께 올리면 된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 1명에게 사이판 여행권 1매, 우수작 3명에게 사이판 왕복항공권 1매씩을 증정한다.

오영식 사장은 "여름 휴가철 맞아 해외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 여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수속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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