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집나와>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씨에이씨컴퍼니가 제공하는 빌라종합정보제공 플랫폼 '집나와'가 리지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집나와 마케팅 담당자는 리지를 모델로 발탁한 배경에 대해 "평소 활발한 에너지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긍정적 에너지를 전해주는 모습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집나와의 브랜드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의 멤버로 가수활동을 시작한 리지(박수아)는 사투리 콘셉트로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연기자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최근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돼 유니크한 매력의 캐릭터 '진세라'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집나와 "앞으로도 TV광고를 비롯해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리지와 함께 집나와를 공격적으로 마케팅하는 데 전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집나와'는 최근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플랫폼 및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수집된 부동산 빅데이터의 과학적 분석을 실시하는 '빅그램'을 도입했으며, 이와 함께 지역별, 특정요건별 신축빌라와 구옥빌라 정보 및 빌라시세를 제공하고, 실거래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인기지역, 지하철노선, 구매자 연령, 성별, 전용면적 등을 순위별로 집계한 관심사 트렌드 통계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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