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퍼시스>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퍼시스그룹이 12일 롯데렌털의 플랫폼 ‘묘미’에 입점해 온라인 유통망을 확대한다.

퍼시스는 최근 렌털 서비스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기 때문에 묘미에 입점했다. 입점 브랜드는 ‘데스커’, ‘알로소’, ‘슬로우’ 등이다.

데스커는 공유 오피스, 스타트업, 디자인 업계에 맞춘 사무용 가구 브랜드다. 데스커 렌털 품목은 ‘모션데스크 스마트컨트롤 버전(월 2만4900원)’, ‘모션데스크·모니터받침대·T50 세트(월 2만4900원)’로 구성됐다.

알로소는 소재, 컬러 등을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한 소파 브랜드다. ‘사티 페임 패브릭 3인 소파(월 4만9500원)’, ‘루야 프리스티지 가죽 3인 소파(월 6만4500원)’ 등을 상품으로 선보였다. 

퍼시스 관계자는 “퍼시스그룹이 롯데렌털 묘미에 입점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퍼시스만의 디자인과 품질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렌털 묘미는 결혼과 출산에 따른 유아동 용품부터 패션, 레저, 가전 등 생애주기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품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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