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MW>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BMW그룹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인천 송도 콤플렉스에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인천 BPS 전시장을 이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용면적 1048㎡의 바바리안 모터스 송도 콤플렉스 3층과 1355.6㎡의 지하 1층으로 구성된 인천 BPS 전시장은 BMW와 MINI 인증 중고차량을 판매하게 된다. 차량은 지상 3층 33대, 지하 1층 전시장 내 37대 등 총 70대를 수용할 수 있다.

인천 BPS 전시장이 위치한 바바리안 모터스 송도 콤플렉스는 BMW와 MINI 전시장, 인증 중고차, 서비스센터, 라이프스타일존 및 문화 공연홀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통합 센터다. BMW, MINI의 모든 서비스와 브랜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갖추고 있어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애프터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BMW 바바리안 모터스는 이를 기념해 8월까지 바바리안모터스 BPS 전시장(인천, 일산, 김포점)에서 차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에어포트 서비스 2회 이용권을 증정한다.

에어포트 서비스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기간 동안 차량 정비 및 주차를 제공해 주고 공항까지 셔틀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BMW코리아는 2005년부터 중고차 거래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MINI를 72가지 항목의 기술 점검을 거쳐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또 2009년에는 BMW의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판매 프로그램의 인터넷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중고차 매매 웹사이트를 수입차 최초로 오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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