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켄싱턴호텔>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켄싱턴호텔 평창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색다른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서머 프렌치 가든 바비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오대산과 2만 여 평(6만7000㎡)의 프랑스식 가든을 감상하며 뷔페식 바비큐 디너를 즐길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됐다.

'서머 프렌치 가든 바비큐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그린밸리 조식 2인 △바비큐 디너 뷔페 2인 △과일 스무디 2잔 △실내 수영장 & 사우나 이용권 2매(1회) △객실 내 무료 스낵 박스 1개 △실외 워터 플레이존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바비큐 디너 뷔페는 1층 카페 플로리에서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호텔 셰프가 직접 구워내며 LA갈비, 뉴욕 스테이크 바비큐를 비롯해 강원도 특산물인 감자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와 신선한 샐러드, 소바, 디저트 등의 메뉴가 풍성하게 제공된다.

더 다채로운 다이닝을 원한다면 로브스터, 왕새우, 전복 등으로 구성된 해산물 플래터를 추가할 수 있다. 해산물 플래터 가격은 2만9900원(세금 포함)이다.

가격은 주중(일~목) 26만4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29만7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오는 15일까지 예약 시 패키지 10% 추가 할인과 바비큐 디너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맥주 무제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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