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배승희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10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경북지역 첫 번째 복합점포인 ‘대구WM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기업은행 열두 번째 복합점포다.
은행과 증권사의 영업점을 결합한 복합점포는 두 곳의 다양한 투자상품과 증여, 상속, 세무, 부동산 등의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WM센터는 개점을 맞아 기업은행 무거래 고객 중 5천만원 이상 중금채 가입 고객에게 자체 한도 소진 시까지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1년 만기 중금채의 경우 최고 연 2.23%(10일 기준)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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