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바주스, 여름 시즌 음료 3종 출시 <사진제공=SPC>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잠바주스가 여름을 맞아 여름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잠바주스는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 멜론, 참외를 활용한 생과일 음료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워터풀 수박 △크러쉬 온 메론 △프레쉬 인 참외 3종이다.

워터풀 수박은 한여름에 먹는 시원한 수박 느낌을 살렸다. 가격은 S사이즈 5800원, M사이즈 6800원이다.

크러쉬 온 메론은 멜론 특유 달콤한 향과 맛에 멜론 큐브를 올려 아삭한 식감을 더했다. 프레쉬 인 참외는 신선한 참외에 레몬을 함께 갈아 넣어 상큼한 맛이 특징이며 가격은 5800원이다.

잠바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8일부터 8월 말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름 시즌 음료 3종을 구매 후, 어플에 스탬프를 3개 적립할 경우 자동 응모된다. 9월 중 추첨을 통해 6명에게 20만원 상당의 트레블메이트 여행용 캐리어를 증정한다.

또한 잠바주스 매장에서 1만8000원 이상 구매 시, 과일 모양 대형 튜브를 9800원에, 컵 홀더 튜브를 800원에 각각 구매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장마시즌이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돼 여름 제철과일을 활용한 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햇과일을 사용해 신선한 음료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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