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서식품>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 출시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8일까지 서울 한남동 ‘맥심 플랜트’에서 운영한 ‘맥심 티오피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8일 밝혔다. 

맥심 티오피는 100%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프리미엄 커피음료로 첫 선을 보인지 10년만에 연 매출액 1천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동서식품은 10년동안 변함없이 맥심 티오피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맥심 티오피를 더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맥심 티오피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맥심 브랜드 체험공간인 맥심 플랜트 1층에서 열렸다. 

맥심 티오피 팝업스토어에서는 테이스팅 노트로 나에게 어울리는 맥심 티오피를 찾는 ‘T.O.P Exploring’, 맥심 티오피 블라인드 테스트, 티오피 시그니처 포토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했다.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들에게 맥심 티오피와 기념품을 증정했다.

팝업 스토어 운영 마지막 날인 8일 오전, 맥심 티오피 광고 모델인 배우 원빈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원빈은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총 12명의 맥심 티오피 팬들에게 맥심 티오피 제품과 선물을 전달했다. 

참가자들과 함께 맥심 플랜트 바리스타가 진행하는 맥심 티오피의 리얼 에스프레소 추출에 대한 미니 강연을 들으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옥지성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맥심 티오피의 품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팝업 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10년의 기간 동안 성원해주신 고객들께 더욱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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