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심 한돈 양념육 <사진제공=농협>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농협안심 한돈 양념육을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농협은 농협안심 한돈 소포장 가공 상품을 편의점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6000개 매장에 입점·판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농협 IoT 스마트 판매시스템’을 통해 판매되는 고추장불고기와 간장불고기다. 180g 단위로 포장되어 편의점 주요 고객인 1~2인 고객들이 구매하기 좋다.

편의점 입점을 시작으로 농협안심한우 냉장제품 및 가공제품까지 단계적으로 품목 다양화를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윤효진 농협안심축산 사장은 “농협안심의 차별화된 위생과 안전기준을 통과한 ‘농협안심 한돈 IoT’상품의 편의점 진출은 1인 가구 혼밥시대를 맞아 축산물 유통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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