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탁스 미니 9 보노보노 패키지 <사진제공=한국후지필름>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한국후지필름과 인기 만화 캐릭터 ‘보노보노’가 만났다.

한국후지필름은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9 보노보노 패키지’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보노보노 패키지 상품 구성은 인스탁스 미니9 카메라와 캐릭터 실리콘 케이스, 보노보노 캐릭터 넥스트랩, 보노보노 패키지 박스로 구성했다.

이번 신제품 인스탁스 미니9 보노보노 패키지는 만화 캐릭터 아기 해달 보노보노를 협업해 아기자기한 귀여움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패키징 했으며 가격은 14만5000원이다.

‘인스탁스 미니9’는 아날로그 즉석카메라로 휴대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춰 여름 휴가를 떠날 때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제품이다. 전면에 셀피 거울이 있어 셀프 촬영을 더 쉽게 찍을 수 있으며, 접사 렌즈를 통해 최대 35cm까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물을 선명하게 담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보노보노 패키지와 함께 일상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예쁘게 간직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판매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후지필름은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고 행복한 순간들이 더 오래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노보노 패키지는 한국후지필름 공식 쇼핑몰과 오픈 마켓, 에비뉴엘 잠실 지하 1층 인스탁스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